진주폴리텍 컴퓨터응용기계과 배움 매진
더위를 잊고 실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바로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 컴퓨터응용기계과 학생들이다. 컴퓨터응용기계과 밀링머신 직종 학생들은 지난 3월 입학해 자격증 취득, 나아가 취업을 목표로 배움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주간 1년 전문기술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모든 교육비가 무료이며, 나이·학력·성별에 관계없이 취업 의지만 있다면 면접을 통해 입학할 수 있다.
박문수 학장은 “더운 날씨에도 실습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진주캠퍼스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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