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차량 전달
함안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차량 전달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6.03 18:4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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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차량 2억6300만원 투입 복지사각지대 해소
▲ 지난달 31일 함안군청 광장에서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함안군은 지난달 31일 함안군청 광장에서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법수면, 대산면, 칠북면, 여항면에 각각 가솔린차 1대씩을 전달에 이어 오는 7월 중 함안면과 산인면에 전기차 각 1대 씩을 지원 할 계획이며, 전읍면에 복지서비스 지원차량 보급을 마칠 계획이다.

이에 지난해 7월 칠서면에 가솔린차 1대, 9월에는 가야읍과 칠원읍, 군북면에 전기차 1대씩을 추가 보급했다.

또한 10개 읍·면 복지차량 보급에 2억6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활용된다.

이일석 권한대행은 “맞춤형 복지차량이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는데 잘 활용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체감도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은 읍면사무소가 일반 행정업무에서 특성화된 지역복지 중심으로 개편,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발굴해 공공과 민간자원을 활용한 능동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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