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초·중·고 학부모 모임 “허성무 돕겠다” 지지선언
창원 초·중·고 학부모 모임 “허성무 돕겠다” 지지선언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03 18:39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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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모임 87명 “새로운 창원 함께합니다”
▲ ‘창원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모임’ 87명이 지난달 31일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허성무 후보 지지선언했다.

‘창원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모임’ 87명이 지난달 31일 허성무 선거사무소에서 “창원의 경제를 살리고 도시를 바꾸기 위해서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확신한다”면서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를 지지선언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전혜난 마산중학교 운영위원장, 김현정 무학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들이 직접 참석했다.

학부모들은 “창원교체를 바라는 민심의 물결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학교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원에 살면서 누구보다 창원을 잘 알고, 살기좋은 창원, 빛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15년을 준비해 온 허성무가 창원시장으로 적임자”라며 “창원교체, 새로운 창원을 위해 허성무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무한 응원과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후보는 ▲학교 교육경비 연간 300억원 지원 ▲중·고교 입학생 무상교복 지원 ▲초등학교 저학년 등교 알리미 서비스 지원 ▲학생 진학·진로상담 자문단 운영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급·간식비 지원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공기정화기’ 설치 ▲노후화 된 컴퓨터를 단계적으로 교체 등 다양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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