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적폐세력을 청산해 기득권 정치 끝내자”
“9년 적폐세력을 청산해 기득권 정치 끝내자”
이날 유세현장에는 추미애 대표와 함께 김태년 정책위의장,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 설훈, 신경민, 박광온, 김정우, 제윤경 의원 등도 함께했다.
이날 추 대표는 자신을 소개 하며 “진주에서 파란물결이 넘실거리는 것을 보고 진주에서 기호1번을 찍어 일 한번 치르자”고 말문을 열었다.
추 대표는 “사실 대통령 선거를 열심히 치루고 김해에서 국회의원으로 열심히 일하고 평가 받겠다는 착한 김경수를 부채질한 것이 저 추미애다”라며 “야당이 말도 안되고, 깜도 안되는 특검판을 벌이겠다고 꼼수를 버렸지만 우리 민심은 속아 넘어 가지 않았다. 정직하게 살아 온 우리 착한 순둥이 김경수 후보를 여러분이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어 “진주 혁신도시는 노무현 정권에서 만들고 이제는 김경수가 완성할 차례다”며 “9년 적폐세력을 청산해 기득권 정치를 끝내고, 진주 혁신도시에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유세현장에서 김경수 후보는 “경남을 책임질 미래팀과 문재인 대통령, 김경수 도지사, 갈상돈 진주시장에게 경남과 진주를 맡겨달라”며 “우선적으로 서부경남부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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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경상남도에 필요없음 집에 가셔서 순둥이 남편 아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