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무더위 날릴 프로포즈 공연 시작
한여름밤 무더위 날릴 프로포즈 공연 시작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06.04 20:38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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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상설무대 프로포즈 30일부터 11회 진행
 

삼천포대교공원의 한여름 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과 감동으로 프러포즈하는 2018토요상설무대 PROPOSE(프러포즈)가 6월 3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9월 23일(한가위프러포즈)까지 총11회 펼쳐지게 된다.


이번 프러포즈 공연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을 기념하며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함께 하는 뮤지컬갈라쇼, 세시봉 김세환, 탭댄스와 재즈밴드의 콜라보레이션, 발레공연 등으로 구성된 개막공연 ‘토요일은 밤이 좋아with PROPOSE’(6.30.)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으로 PROPOSE(프러포즈)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을 맡은 유쾌한 폭소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with PROPOSE’(7. 7.), ‘KAI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with PROPOSE’(7.14.)의 마당극 오작교아리랑(큰들문화예술센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락페스티벌with PROPOSE’(7.21.)에는 크라잉넛, 김종서, 갤럭시익스프레스, 아즈버스 등이 출연하여 시원한 락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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