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반자 문화탐방
창녕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반자 문화탐방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6.04 20:3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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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차이나타운·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등 방문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2018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반자 문화탐방 활동을 실시했다.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연선)는 25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2018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반자 문화탐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동반자 문화탐방 활동은 ‘니하오~부산에서 중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부산 차이나타운을 방문하여 중국화교소학교 및 삼국지거리와 중국음식을 체험하고,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하는 등 부산에서 중국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한 청소년들은 영사관의 주요업무와 한중관계 등의 문제에 관해 영사와 상호 교류 및 질의응답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연선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 동반자 문화탐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른 문화의 대해서 유익한 지식을 쌓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더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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