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 여성범죄 종합대책 추진
의령경찰서 여성범죄 종합대책 추진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6.04 20:3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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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여성 악성범죄 ‘추진본부 간담회’ 열어
▲ 의령경찰서는 지난 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여성범죄에 대해 종합대책마련에 나섰다.

의령경찰서(서장 소진기)는 지난 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여성범죄에 대해 종합대책마련에 나섰다.


경찰서에 따르면 생활안전교통과장, 각과 과장, 계장이 배석하여 최근 불법촬영기기를 이용한 범죄를 계기로 여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어 적극적 수사,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요구 등 종합적인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소진기 서장은 “강남역 여성살인사건 2주년(5.17)을 맞아 對여성 악성범죄에 대해 여성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선제적인 치안대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추진을 강구했다. 또한 여성불안감을 해소하여 안전한 의령을 만들기 위해 지자체등 협업하여 적극적이 범죄예방,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 강조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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