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하동 화개골서 힐링
서부지방산림청 하동 화개골서 힐링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6.04 20:3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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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36명 부춘마을 찾아 마을 가꾸기·휴양 프로그램 체험
▲ 서부지방산림청 임직원이 지난 1일 산촌생태마을인 하동 화개면 부춘마을을 찾아 생태마을 가꾸기와 함께 휴양프로그램 체험활동을 했다.

하동군 화개면은 서부지방산림청 임직원이 지난 1일 산촌생태마을인 화개면 부춘마을을 찾아 생태마을 가꾸기와 함께 휴양프로그램 체험활동을 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전남·북과 경남 일부 등 서남부권에 있는 약 22만㏊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국가기관으로 1991년 개청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완 청장을 비롯한 임직원 36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캠페인 일환으로 마을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생태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어 부춘마을 인근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화로 압화를 만들어 접이식 부채를 장식하는 산촌생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리고 부춘마을 주민들이 지리산과 들판에서 채취한 각종 산나물 채소 같은 싱싱한 재료로 정성을 들여 만든 산야초 치유밥상을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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