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5월의 베스트공무원’ 선정 시상
창원시 ‘5월의 베스트공무원’ 선정 시상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06 18:26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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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행순·서창환·문만식·강문옥·김미진 주무관
▲ 창원시는 관광문화국 허행순, 해양수산국 서창환, 안전건설교통국 문만식,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 강문옥, 진해구 태평동 김미진 등 5명을 ‘이달(5월)의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창원시는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맡은 업무를 열정적으로 추진한 관광문화국 문화유산육성과 허행순, 해양수산국 해양항만과 서창환, 안전건설교통국 건설도로과 문만식,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 강문옥, 진해구 태평동 김미진 등 5명을 ‘이달(5월)의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 수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관광문화국 문화유산육성과 허행순 주무관은 문화재관리담당으로 근무하면서 국가지정문화재 복원사업으로 다호리 고분군 종합정비사업,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 진동리 유적 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불곡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정밀실측조사를 시행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으로 132점의 문화재를 성실히 관리했다.

해양수산국 해양항만과 서창환 주무관은 광암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편의·휴게·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도로, 백사장, 방파제 등 기반시설을 정비했으며, ‘해군과 함께하는 2018 창원 전국 해양레저스포츠 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해양관광개발 및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창원시가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안전건설교통국 건설도로과 문만식 주무관은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보행안전개선사업과 상남중학교, 저도연륙교, 진해해양솔라파크 주변 보도설치공사를 시행했으며, 봉암동 봉암주유소 앞 삼거리 및 양덕동 어린이놀이터 사거리 등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개선하고 주남저수지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 강문옥 주무관은 도로개설사업에 따른 편입 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업무를 적극 추진해 노산동 서광아파트~삼진유리 간 도로개설 및 묘촌마을 진입도로개설, 산호동 갈릴리교회~관음사 주차장 도로개설, 성호동 성호초등학교 주변 도로개설사업 등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진해구 태평동 김미진 주무관은 사회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복지단체와 복지서비스를 연계시켜 홀몸어르신 밑반찬 지원과 무료 이미용 서비스, 어려운 세대 긴급구호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결식 우려 아동세대 사랑의 간식품 전달사업 등을 시행해 시민을 위한 행정에 앞장섰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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