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진주지하상가 배워갑니다”
대구시설공단 “진주지하상가 배워갑니다”
  • 한송학기자
  • 승인 2018.06.06 18:26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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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몰·황금상정 벤치마킹 잇따라
▲ 지난 5일 대구시설공단 대신지하도상가 사업소장 등 2명이 에나몰과 청년몰 벤치마킹을 위해 진주시를 방문했다.

진주시가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과 청년몰, 황금상점이 타 기관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에는 대구시설공단 대신지하도상가 사업소장 등 2명이 에나몰과 청년몰 벤치마킹을 위해 진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대구시설공단은 에나몰 리모델링 추진과정(상인협의, 설계 시 중점 반영사항)과 청년몰 조성 추진배경 및 진행 과정, 성과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시는 밝혔다.

대구시설공단의 이번 방문은 대신·범어 지하도상가 등을 관리하며 지하도상가의 시설 노후화 및 운영 활성화(개·보수 등)를 추진하면서 이뤄졌다.

또한 시는 지난해에는 경주정보고 및 부산관광고등학교, 지난 2월 1일에는 부산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청년몰과 황금상점을 다녀가는 등 타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에나몰 청년몰과 연계해 청년몰 2차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면 중앙시장과 새롭게 조성된 지하상가‘에나몰’의 중흥기를 맞이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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