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서 여성악성범죄 근절 추진본부 회의 개최
진해서 여성악성범죄 근절 추진본부 회의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06 18:2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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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불법촬영·스토킹 대응 강화 등 활동 총괄
▲ 진해경찰서는 지난 4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對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한 추진본부를 운영하면서 중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진해경찰서(서장 김정완)는 4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對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한 추진본부를 운영하면서 중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對여성악성범죄 근절 추진본부’는 경찰서장을 추진본부장, 관련부서 과장을 위원으로 구성해 공공장소 불법촬영, 스토킹 대응 강화 등 對여성악성범죄 근절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진해경찰서에서는 對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여성 불안 환경 집중 점검으로 CCTV·보안등 등 방범시설 확충토록 지자체 협조, 데이트 폭력 가해자에 대해 경고장 발부 및 피해자에 대해 스마트워치 배부, 장복산조각공원에서 3·15독립운동기념비까지 드림로드 상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앞으로도 진해경찰은 성폭력·스토킹 범죄 등 對여성악성범죄 근절 활동으로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진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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