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 도남지역대(대장 김태철)는 지난 4일 봉평동 오거리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태철 도남지역대장은 “요즘은 시민의식이 많이 성숙해 여러 지역에서 모세의 기적과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다. 도남동과 봉평동은 케이블카와 루지가 설치된 후 관광객이 급증했고 여름철이 되면 특히 유동인구와 차량이 급증한다. 통영에서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 시민의식 성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