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국회의원과 엄용수 국회의원이 지난 4일 오전 11시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의 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창녕군 이방면 이방장을 방문했다.

당원, 지지자,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한정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정우 후보는 유세에서“한정우와 창녕군민은 같은 꿈을 꾼다”면서“봉사할 기회를 주신다면 엄용수 국회의원, 김태호 도지사,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과 손발 맞추어 창녕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지원유세에 나선 나경원의원은“문재인정부는 지난 1년 동안 보수괴멸, 자유민주주의 흔들기에만 전념했다”면서“창녕에서 오래 준비한 자유한국당 한정우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엄용수의원은 “정부예산을 심의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창녕예산 확실히 챙기겠다”며 “제대로 준비해서 손발이 척척 맞는 한정우 후보를 창녕군수로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5일 오후 5시 영산장에는 전희경 국회의원이 한정우후보 지원유세차 방문했다. 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