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주택 등 침입 현금 등 절취한 30대 검거
심야 주택 등 침입 현금 등 절취한 30대 검거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06 18:25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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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는 심야에 시정되지 않은 주택을 침입, 현금 430만원과 신용카드 1매를 절취하고 금은방에서 220만원상당 목걸이를 구입하는 등 총 12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피의자 A씨 (37)를 붙잡아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28일 오전 2시10분께 창원시내에 시정되지 않은 주택 현관문으로 침입, 현금 430만원과 신용카드 1매를 훔졌다.

또한 4월 5일 ∼5월19일까지 창원시 일원 주택(2개소), 모텔(1개소), 차량(1개소) 등에서 4회에 걸쳐 현금 435만원, 신용카드 4매를 절취하고, 4월5일∼5월 27일까지 위와 같이 절취한 신용카드로 창원시 소재 금은방에서 220만원 상당 목걸이를 구입하는 등 총 12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 부정 사용한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소재 추적 중 주거지에서 검거한 후 범행을 시인함에 따라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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