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산초등학교 발명 기량 뽐내
진주 금산초등학교 발명 기량 뽐내
  • 하옥선 지역기자
  • 승인 2018.06.07 18:2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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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진주학생 발명경진대회 우수 성적
 

진주 금산초등학교(교장 이영석) 학생들이 2018년 제19회 진주학생 발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5월 실시된 대회에서 4개 분야에 참가한 본교 학생들이 금상 2명, 은상 1명, 동상 3명, 장려 6명 등 전 참가자가 고른 성적을 거두어 자신들의 발명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다.

입상한 학생들은 평소 발명과 과학 분야에서 자신의 실력을 키워왔고, 동아리시간 및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발명 아이디어를 가꾸었다.

발명 만화 금상 수상자인 6학년 학생은 “평소 만화 그리기가 취미인데 만화와 발명을 결합해서 그리니 더 재미있고 의미도 있었다. 앞으로 실력을 키워 발명 상상화 그리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4학년 학생들의 참가 의지가 높았는데 이것은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발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실력을 닦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본교 학생들은 다양한 발명과 과학 행사 및 활동에 즐겁고 신나게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하옥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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