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읍 서동리·가례면 가례리 2개 농가 지원 격려
의령군은 지난 5일 박환기 의령군 부군수, 경남도청 직원들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촌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경남도청 직원 20명이 의령읍 서동리와 가례면 가례리 2개 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원한 작업 현장을 박 부군수가 찾아 격려하고 농가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부군수는 “영농철 집중되는 일손부족 문제 등 농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는 현장농정을 펼침으로써 농촌 활력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직원 270여명이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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