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주택가 범죄예방 합동 지도
하동 주택가 범죄예방 합동 지도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6.07 18:28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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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 등 범죄 통로 될 수 있어
▲ 하동경찰서는 지난 4~8일까지 4일간 하동군과 합동으로 주택가 범죄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하동경찰서(서장 정석모)는 지난 4~8일까지 4일간 하동군과 합동으로 주택가 범죄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하동군은 최근 하동읍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설치를 한창 추진 중인데 원룸·빌라 등 공동주택에 노출된 가스배관이 절도·성범죄 등 범죄의 주요 통로가 될 수 있어 경찰서·군청의 협업을 통해 건물주·세대주 상대로 가스배관 덮개를 설치하도록 행정지도를 펼치고 있다.

또한 이장단회의, 신문기고 등을 통해 ‘가스배관 덮개’의 필요성과 범죄경각심 강화를 위한 주민홍보로 자발적으로 방범실비를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등 행정기관과 협력체계를 통해 범죄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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