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8개 사전투표소 안전지도·순찰 실시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제7회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8~9일)가 진행됨에 따라, 관내 28개 사전투표소에 대해 안전지도 및 순찰을 실시한다.이번 순찰은 투표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서 내근 근무자 및 119안전센터 순찰반이 관내 투표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ㆍ피난ㆍ방화시설 유지ㆍ관리와 정상 작동 여부 ▲투표소 내 소화기 2개 이상 비치 권고 ▲투표소 내 화기 취급 시설 등 위험요소 사전 제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 등이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안전점검 활동과 경계근무 등 소방력 지원을 통해 안전하게 선거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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