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조찬용 합천군수 후보 야로장날 유세
바른미래당 조찬용 합천군수 후보 야로장날 유세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6.07 18:28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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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성·전시성 행사 철폐·고유 지체사업 개발 육성
▲ 조찬용 합천군수 후보

조찬용 바른미래당 합천군수 후보가 지난 7일 야로장날을 맞아 시장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3번째 선거에 출마하는 조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지난 TV토론회에서 후보자들끼리 정책토론을 통해 정책능력을 비교하고 합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조찬용이가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 지금 그 자료가 유투브와 SNS를 통해 많이 알려지고 있다. 예산확보 전문가이고 중앙과 도를 잘 아는 유일한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조 후보는 “오로지 합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달려왔다, 이번이 3번째 도전인만큼 삼세번의 기회를 잘 기억해서 당선이 되도록 찍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서는 첫번째로 낭비성·전시성 행사를 철폐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주민 참여형 예산을 편성 두번째로 합천 고유 지체사업(브랜드)개발에 선택과 집중을 해, 합천을 발전 세번째로 농업에 대한 선택적 예산지원과 함께, 축산업의 규격화·표준화로 명실상부한 ‘합천 명품 황토한우’를 육성해 소득증대에 만전 네번째로 차별화된 교육·문화 기반조성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구 유입이 되는 선순환 정책펼치고 다섯번째로 중앙 및 경남도에서 근무한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국토비 확충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가속화 여섯 번째로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들은 위한 귀향·귀농 정책을 적극 추진 인구유입으로 활기 넘치는 합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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