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는 7일 남해읍 남변리 죽산마을에 위치한 골목길 취약개소(약 400m구간)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에 나섰다.
이날 범죄예방진단에서는 죽산마을에 분포한 원룸지역과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지자체와 진단·논의 하였고, 특히, 이번 환경개선 진단은 여성안심귀갓길 주변 주민들의 여론을 직접 청취하여 취약시간·지역의 순찰과 시설 환경개선을 병행하여 체감치안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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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경찰서는 7일 남해읍 남변리 죽산마을에 위치한 골목길 취약개소(약 400m구간)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