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평거복지관­-제일안경원 협약 체결
진주평거복지관­-제일안경원 협약 체결
  • 김호완 지역기자
  • 승인 2018.06.10 18:29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경지원 서비스 제공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병용)과 제일안경원(대표 김영일)은 지난 7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시력 저하 예방을 위해 맞춤 안경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안경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내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을 마련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시력 측정 및 맞춤 안경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안경지원 서비스’는 이달부터 제일안경원에서 5만원 상당의 안경을 매월 2명에게 무료로 제작해 줄 예정이며, 노안으로 시력이 떨어진 저소득 노인들에게 돋보기를 연 1회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안병용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제일안경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완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