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준법지원센터 북신동에 성금 기부
통영준법지원센터 북신동에 성금 기부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6.10 18:2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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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없는 도시의 첫걸음 나눔

통영준법지원센터(센터장 정영식, 구 창원보호관찰소 통영지소)는 지난 8일 성금 20만원을 북신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통영준법지원센터는 자칫 경제적 어려움으로 탈선의 위험이 있는 대상자들이 주변의 관심과 따뜻함을 느껴 바른 길을 선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4년째 성금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김성율 북신동장은 “나눔을 통해 범죄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노력하는 상기 기관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협력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도를 실시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소외계층 지원과 집수리, 농어촌 일손돕기, 미용서비스 등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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