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여성악성범죄 2차 피해예방 모색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5일 오전 10시 마산합포구 소재 성폭력 상담소(비장애인·장애인)를 방문해 간담회룰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산중부경찰서장 등 경찰관 5명과 마산성폭력상담소장(김혜영)과 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정차선) 등 7명의 전문상담사가 참여했다.
정차선 소장은 경찰의 사회적약자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어 많은 협조를 해 주고 있어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황철환 서장은 對여성악성범죄 피해자가 경찰의 2차 조사과정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고, 대여성악성범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對여성범죄는 전문단체 등 NGO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서로 협력해 공동의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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