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 성폭력상담소 간담회 개최
마산중부경찰서 성폭력상담소 간담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10 18:29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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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여성악성범죄 2차 피해예방 모색
▲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마산합포구 소재 성폭력 상담소를 방문해 對여성악성범죄 2차 피해예방을 위한 간담회룰 개최했다.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5일 오전 10시 마산합포구 소재 성폭력 상담소(비장애인·장애인)를 방문해 간담회룰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산중부경찰서장 등 경찰관 5명과 마산성폭력상담소장(김혜영)과 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정차선) 등 7명의 전문상담사가 참여했다.

정차선 소장은 경찰의 사회적약자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어 많은 협조를 해 주고 있어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황철환 서장은 對여성악성범죄 피해자가 경찰의 2차 조사과정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고, 대여성악성범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對여성범죄는 전문단체 등 NGO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서로 협력해 공동의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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