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팔룡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과 인사하며 사전투표 독려하기도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9시 의창구 팔룡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이미숙 씨와 함께 사전투표했다.
허성무 후보는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본 투표율도 높을 것 같아 오늘 출근인사를 마친 후, 이곳에서 투표했는데 이는 사전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내일(9일)까지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투표하시면 창원이 새롭게 바뀝니다. 창원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해 주십시오. 투표하는 만큼 ‘창원경제’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하면서 “가능하면 사전투표일에 많은 시민들이 투표를 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허성무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진해 경화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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