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8일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8일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10 18:29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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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팔룡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과 인사하며 사전투표 독려하기도
▲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는 8일 오전 9시 의창구 팔룡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이미숙 씨와 함께 사전투표했다.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9시 의창구 팔룡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이미숙 씨와 함께 사전투표했다.


허성무 후보는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본 투표율도 높을 것 같아 오늘 출근인사를 마친 후, 이곳에서 투표했는데 이는 사전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내일(9일)까지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투표하시면 창원이 새롭게 바뀝니다. 창원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해 주십시오. 투표하는 만큼 ‘창원경제’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하면서 “가능하면 사전투표일에 많은 시민들이 투표를 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허성무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진해 경화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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