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지역단체와 정책협약 잇따라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지역단체와 정책협약 잇따라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10 18:29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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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장애인단체 등 장애인복지 발전 기틀 마련 합의
▲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창원시 13개 장애인단체 및 지방분권경남연대와 잇따라 정책협약을 맺었다.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창원시 13개 장애인단체 및 지방분권경남연대와 잇따라 정책협약을 맺었다.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와 창원시 13개 장애인단체는 이동권, 노동권, 주거권, 자립생활 등 창원시 장애인복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합의에 동의하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허성무 후보는 창원시장 당선시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창원시, 장애가 불편하지 않는 창원시”를 반드시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허성무 후보와 지방분권 경남연대는 ‘자치분권 촉진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허성무 후보와 지방분권경남연대는 자치분권의 촉진과 창원시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허성무 후보는 지방분권 경남연대와의 협약식을 마치며 “창원시장 출마후 발표한 가장 첫 번째 공약이 불통행정을 끝내고 행정혁신을 통한 소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창원교체의 제1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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