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근제 함안군수 후보 가야 5일장 합동유세
한국당 조근제 함안군수 후보 가야 5일장 합동유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6.10 18:29
  • 2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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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아파트 단지 조성 가야읍 상권 활성화 할 것”
▲ 조근제 함안군수 후보

자유한국당 조근제 함안군수 후보가 선거 1주일를 남겨두고 가야 5일 장날 구 경남은행 앞에서 합동유세를 강행했다.


조근제 후보 합동유세현장에 엄용수 국회의원, 김태호 도지사 후보, 이주영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지역 출마후보, 한국당 당원, 관계자 등 600여명이 동참해 합동유세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조 후보는 현재 말이산 고분군과 성산산성을 정비하고, 전시관 건립으로 439억원이 2017년부터 계획되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총 879억원의 사업이 계획되어 ‘왕궁지 복원사업’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저 조근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1600년전 우리의 조상들이 물려주신 소중한 유적들을 정비하고 유물들을 발굴해 복원하고 전시해 경주처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 후보는 첫째는 깨끗한 사람을 뽑아야 하고 두번째는 가장 함안을 잘 아는 사람이 군수를 해야하며, 세번째는 누가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검증되어야 한다며 거듬 강조했다.

그는 먼저 초고령화된 함안군에 공공의료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84년에 보건소로 격하된 함안의료원을 유치하고 종합병원의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또한 동신아파트에서 시외버스주차장까지 우회도로(국지도 67호선)를 개설하는 동시에 가야읍 선도지구 농촌중심지를 활성화시키고 창원시내버스 환승도 꼭 만들어내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공약했다.

특히 지역민들의 품격에 어울리는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아늑한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조성해 가야읍의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가야읍을 도시재생사업으로 특색있는 도시로 만들어 갈것을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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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g11 2018-06-11 18:41:48
조근제 청소년 쓰면서 선거운도하니 좋디?/?
적당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