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중 통영시의원 후보 "의정비 전액 사회 환원"
강성중 통영시의원 후보 "의정비 전액 사회 환원"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6.10 18:29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당보다 인물 보고 선택해 달라” 호소
▲ 강성중 무소속 통영시의원 마선거구 후보가 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되면 의정비 전액을 사회에 환원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성중 무소속 통영시의원 마선거구(북신·무전·정량동) 후보가 8일 오전 11시께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되면 의정비 전액을 사회에 환원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역대 통영에서는 국회의원 비롯한 시장·도의원 시의원 출마자중 한사람도 의정활동비를 사회에 환원 후보자가 없었다.

강 후보는 4년간 받는 의정비는 한 푼도 개인적으로 쓰지 않고 적재 적소 필요한 곳에 사용할 것”이라고 공약해 당선을 위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강 후보는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지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용기 내어서 무소속 출마를 했다”며 “여당이 야당 되고 야당은 여당 되고 시대는 달라져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선택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 오직 시민만 바라 보고 작은나 크나 31년간 사회 봉사활동으로 통영사랑에 대한 열정 하나로 달려왔다. 시민들이 주신 창과 방패로 무소속 갑옷을 입고 6월 13일 시민정신이 승리하는 날을 꼭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