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장 선거 막바지 진흙탕 싸움
사천시장 선거 막바지 진흙탕 싸움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06.10 18:29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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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간 고소 고발 줄이어

사천시 6·13선거가 막바지로 접어 들면서 시장 후보자간 고소 고발로 인해 사천시의 살림을 임기동안 맡아 꾸려 가는 막중한 자리임에도 앞으로의 시정책이나 살림살이에 걱정을 해야 하는데도 당선에만 눈이 어두어 후보자간의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후보 진영에서 민주당 후보를 고발하고 이어서 민주당 후보가 고발하는 흙탕물속 선거전이 사천시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천의 문모씨는 흙탕물이 아니고 통물속이라고 현재의 선거열기를 두고 한심하다며 누구를 뽑아야 할지 모러겠는데 그냥 투표를 포기하겠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지난 7일 한국당 송도근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미국 노스다코다 대학유치를 대학쪽에서 받았다고 회견장에서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 차상돈 후보진영에서 알아본 결과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가자에게 반문의 보도 자료를 냈다,

사천시 유권자는 어느때보다도 더 신중하고 더깊이 생각해서 어느 후보를 선택할지 후보자의 정보를 잘알아보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야 된다는 지적이다.

유권자들은 이에대해 "사천시는 앞으로 많은 일들이 산재해 있다. 후보자들은 공약에만 그쳐서는 절대 안될 것이며 또한 유권자들은 이번 한번의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후보자들의 정보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소중한 한표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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