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근 경남지사 후보 발로 뛰며 표심 잡기 ‘총력’
김유근 경남지사 후보 발로 뛰며 표심 잡기 ‘총력’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6.10 18:29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토론회 후 지지도·득표율 상승바람 기대
▲ 김유근 바른미래당 경남도시자 후보는 지난 9일 창원상남동 일대와 마산어시장에서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게릴라식 거리유세전을 이어나갔다.

김유근 바른미래당 경남도시자 후보는 지난 9일 창원상남동 일대와 마산어시장일대와 10일은 이른 아침부터 진주 중앙시장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게릴라식 거리유세전을 이어나갔다.


김 후보는 도내 전역을 구석구석 돌면서 유권자들에게“지금 경남 경제는 아주 큰 위기에 봉착 해있다”며 “경남을 새롭게 변화 시키고 지역 경제를 살려내고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 하고 “경남을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젊은 새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15년동안 현장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실물 경제전문가로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의 경제를 되살려 경남의 경기를 부흥시키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주장하는 한편 “1번 싫어서 2번찍고, 2번 싫어서 1번 찍으시면 안된다”며 “기호3번 김유근을 찍어야 바뀐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김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지난 7일 경남도지사 후보자 TV토론회 이후 바른미래당 김유근 경남지사 후보의 검색어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TV토론회를 시청한 도민들의 관심이 검색 순위 상승으로 표현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정치신인 경제전문가 김유근의 인지도와 득표율 상승에 긍정적인 결과로 돌아 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에도 진주에서 창원으로 이동하면서 게릴라식 거리유세를 이어가고 창원소계시장에서 집중유세를 하며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총력을 펼쳤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