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수상레저분야 안전대진단
통영해경 수상레저분야 안전대진단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6.11 18:4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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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까지 사업장 설치 시설·장비점검 등 실시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018년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계획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수상레저기구의 안전성 점검 ▲수상레저사업의 사업장에 설치된 시설 및 장비점검 ▲수상레저사업자 안전조치 준수여부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포함한 법령·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이다.

수상레저사업장의 개업이 7~8월에 폭증하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 달 늦춰 안전대진단을 하게 됐으며 안전대진단 참여자 공개로 책임성을 강화하고 점검을 더욱 내실화할 방침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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