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구조조정 피해기업·한국GM협력기업
경남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본종)는 조선 및 자동차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추경예산을 확보해 융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5월 29일 경남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중진공은 조선 구조조정 피해기업 과 한국GM협력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 구본종 본부장은 “지역경제 위기대응 과 극복을 위해 정책자금을 속도감 있게 지원해 중소기업에 희망을 주겠다”고 밝혔다.
정책자금 융자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와 중진공 경남지역본부(055-212-1362)로 문의하면 된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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