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화재안전 특별조사요원 선발 심의회 개최
마산소방서 화재안전 특별조사요원 선발 심의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12 18:51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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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자격증 갖춘 소방공무원 10명 선발
▲ 마산소방서는 2018년 제1차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앞서 11일 ‘화재안전특별조사 조사요원 선발 심의회’를 개최했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2018년 제1차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앞서 11일 전문지식과 자격증을 갖춘 소방공무원 10명을 선발하기 위해 ‘화재안전특별조사 조사요원 선발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소방공무원 중 지방소방교 이상으로 소방특별조사 근무경력이 1년 이상 이고, 소방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인원 17명 중에서 10명을 선발한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관내 화재발생 빈도와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 1,535개소에 대해 이뤄지며, 소방, 건축, 조사보조 등 7개반을 편성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화재특별조사 조사반 편성으로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건물과 노후된 소방시설 보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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