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서 외국인근로자 자동차운전면허교실 운영
마산중부서 외국인근로자 자동차운전면허교실 운영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12 18:51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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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중에 쉽게 위반할 수 있는 도로교통법 등 설명
▲ 마산중부경찰서와 창원외국인력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창원외국인인력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외국인근로자 50명을 상대로 운전면허 교실을 개최했다.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와 창원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정점자)는 지난 10일 창원외국인인력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외국인근로자 50명을 상대로 운전면허 교실을 개최했다.

마산중부서는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생활 중에 쉽게 위반할 수 있는 도로교통법 등 기본 법률을 퀴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동차운전면허시험 교재를 지원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많은 근로자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전문적 교육을 지원했다.

마산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한달 간 매주 일요일마다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해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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