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불법 카메라 합동단속 실시
양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불법 카메라 합동단속 실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6.13 21:2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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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에 대여성 악성범죄 예방

▲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11일 오전 부산지하철 양산역, 양산부산대병원역 공중화장실에 대여성 악성범죄 예방을 위한 몰래카메라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손영옥)은 지난 11일 오전 부산지하철 양산역, 양산부산대병원역 공중화장실에 대여성 악성범죄 예방을 위한 몰래카메라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양산경찰서, 부산교통공사와 합동점검단을 편성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문탐지장비를 이용해 점검했으며, 공중화장실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확인 및 안내 홍보물을 배부해 불법 카메라 설치 근절을 유도해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조성에 기여했다.

손영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불법 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불안을 없애고, 쾌적하고 편안한 공중화장실 문화 조성에 시민참여단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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