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당선자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
박일호 밀양시장 당선자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6.14 19:34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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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성공한 자유한국당 박일호(56) 밀양시장 당선자는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스스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이어 “지난 4년 동안 가슴에 오로지 밀양발전에 대한 열정을 품고 숨가프게 달려온 덕분에 시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이라 생각한다”며 "밀양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난 4년을 밑바탕으로 첨단산업의 육성과 미래 먹을거리 성장동력을 조성해 나노피아를 중심으로 하는 꿈의 도시를 만들어 첨단 경제도시 건설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자는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 7기에는 시민여러분께 약속한 것들을 반드시 완성시켜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자는 “무엇보다도 나노국가산업단지를 조기에 완성하고 사계절 매력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며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밀양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도시답게 어른들이 존중받고 어린이들이 보호받는 반듯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 시민이 안전한 행복 도시 밀양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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