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署 대형목욕탕 등 불법카메라 점검
진해署 대형목욕탕 등 불법카메라 점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14 19:34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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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 나서
 

진해경찰서(서장 김정완)는 14일 對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해 진해가정상담센터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대형 목욕탕 여성탈의실 등 불법카메라 설치유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진행된 합동점검은 전파형·렌즈형탐지기 등 전문탐지기를 활용, 은밀·폐쇄적인 불법카메라 범죄의 특성에 맞춰 대형목욕탕 내 탈의실, 화장실 등 불법카메라를 설치유무를 점검하고 사전예방을 위한 불법카메라 근절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진해경찰서는 “다중운집시설의 불법카메라를 사전점검·예방하여 여성을 상대로 일어나는 악성범죄의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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