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초계면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합천 초계면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6.17 18:18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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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0여명 양파 수확·비닐 철거 작업 실시
▲ 합천군 초계면 직원 20여명은 지난 15일 초계면 대동리에 위치한 2800㎡의 양파밭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합천군 초계면(면장 강창념) 직원 20여명은 지난 15일 초계면 대동리에 위치한 2800㎡의 양파밭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양파 수확 및 비닐 철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주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농번기 양파 수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도움을 받아 양파를 수확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고령화, 부녀화로 인해 부족해진 일손을 농번기에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적기 영농 실천과 농촌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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