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여직원들과 깜짝 김밥 타임
윤상기 하동군수 여직원들과 깜짝 김밥 타임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6.18 18:36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 휴식공간 ‘상상대’ 오픈식 겸 화합 시간

▲ 윤상기 하동군수가 지난 15일 점심시간 직원들 야외 휴식공간인 ‘상상대(想像臺)’ 오픈식을 겸해 여직원들과 깜짝 김밥 타임을 가졌다.
윤상기 군수가 지난 15일 점심시간에 직원들의 새로운 야외 휴식공간인 ‘상상대(想像臺)’ 오픈식을 겸해 여직원들과 깜짝 김밥 타임을 가졌다.

상상대는 맷돌 모양으로 된 지름 2m 크기의 원탁형 석재 테이블로, 직원들의 휴식을 위해 군청광장 국기게양대 옆 그늘 막으로 설치됐다.

상상대는 과거 연자방아로 사용되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 방치됐으나 재활용하자는 윤군수의 뜻에 따라 이곳으로 옮겨졌다.

원탁형 테이블 주변에는 석재 의자 12개를 갖춰 직원 누구나 휴식을 취하면서 군민과 군정 시책에 대해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라는 의미에서 ‘상상대’로 이름 지어졌다.

윤 군수는 이날 상상대 오픈 기념으로 6급 이상 여직원 40여명과 김밥, 순대, 수박 등으로 점식 식사를 하며 군정 발전에 대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