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지역사회 구축…범죄피해자 지원 등 교육
진해경찰서(서장 김정완)는 18일 오후 2시 진해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 시민경찰 교육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경찰학교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일환으로 18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총 20시간 운영되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경찰서 역사 및 주요 추진업무 전달, 시물레이션 사격, 소방예방교육, 범죄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김정완 진해경찰서장은 입교식에서 “바쁘신 생업에 우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지원해주신 시민경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경찰의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시민경찰의 활성화를 통해 민·경 협력치안을 지속추진해 안전한 지여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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