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호국-민주 영화제 진주.통영서 상영
오는 26일 ‘고지전’ㆍ내달 14일 ‘택시운전사’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이 오는 26일과 내달 14일, 진주와 통영에서 '나라사랑 독립-호국-민주-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지역민의 자연스러운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실시한다.
두번째 상영작은 ‘고지전’으로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 통영상륙작전기념관(통영시 무전동)이며, 세번째 민주화운동 영화는 내달 14일 오후 7시 진주 평거둔치 야외무대에서 ‘택시운전사’를 무료 상영할 계획이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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