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지역일자리 공시제 평가’ 고용노동부 장관상
창녕군 ‘지역일자리 공시제 평가’ 고용노동부 장관상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6.20 18:26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인센티브 8000만원 확보

창녕군은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실적평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8000만원을 받았다.


군은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고 전했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시·도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도 등을 1차 도내 심사, 2차 고용노동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평가 결과이다.

창녕군은 민선 6기 일자리 정책공약 ‘NEW 행복 군민 1·2·3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근로자 정착금 지원 등 민간부분과 일하고집이 사업, 시니어클럽 설치, 실버카페 개점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감안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지역고용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