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누구나포럼-거·미포럼 개최
거창읍 누구나포럼-거·미포럼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6.20 18:2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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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학교·행복한 중심지·함께하는 배후마을 조성
 

거창군은 지난 18일 거창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거창읍 중심지사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인 ‘제12차 누구나포럼’, ‘제5차 거·미포럼’이 개최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된 학교, 행복한 중심지, 함께하는 배후마을을 목표로 추진 중인 거창읍 중심지 사업 역량강화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제1부 누구나포럼에서는 거창읍 추진위원회 및 주민을 대상으로 거창읍 중심지 사업의 중간점검과 향후 추진 내용을 중점적으로 논의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2부 거·미포럼은(거창의 미래를 생각하는 포럼) 지역 내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색을 위해 풀무학교 1회 졸업생이자 홍성신문을 창간한 주역인 이번영 기자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학교는 지역을 어떻게 바꾸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홍동초등학교, 풀무학교와 같은 국내 마을교육공동체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비전과 방향성 및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실천방안에 대한 당부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거창읍 중심지활성화사업은 경남도 및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준화하는 농촌개발사업으로 2015년 착수해 2019년 12월 완료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거창읍 농촌중심지 블로그(blog.naver.com/apan2019)와 페이스북, 거창읍행정복지센터 3층 거창읍중심지활성화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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