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 돼야"
창녕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현철, 이재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참전유공자 및 유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위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공자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취지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순 공동위원장은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유족들의 아픈 마음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 날 참전 용사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행복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