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좋은이웃들 열정적인 나눔 선행
거창 좋은이웃들 열정적인 나눔 선행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6.24 18:2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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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세대에 간이화장실 설치 지원
▲ 거창군 신원면은 거창군 좋은이웃들과 연계해 신원면 홀몸노인세대 유 모 할머니에게 간이화장실 설치를 지원했다.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득환)은 거창군 좋은이웃들(대표 이남이)과 연계해 신원면 홀몸노인세대 유 모 할머니에게 간이화장실 설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원면은 만90세의 홀몸노인세대로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주2회 방문하고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물품지원 연계 및 기본생활관리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으나 화장실이 없어 기본적인 생활에 어려움이 크다는 요청을 받고 좋은이웃들과 연계해 추진했다.

좋은이웃들은 행정적인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법으로 열정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지원을 받은 할머니는 “남아 있는 생이 많지도 않은데 좋은 분들의 선행으로 화장실을 갖게 돼 너무 고맙다”라며 좋은이웃들 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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