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나눔·자비실천 신도들의 뜻 담은 공양미
의령군 궁류면 일붕사(주지 혜운스님)에서 공양미 10㎏ 70포(시가 200만원)를 의령군청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붕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처님의 나눔과 자비실천의 일환으로 신도들의 뜻을 담은 공양미 10㎏ 70포(시가 200만원)를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했다.
기탁한 쌀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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