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보물섬아카데미 제1강 성료
남해군 보물섬아카데미 제1강 성료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06.24 18:2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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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노래와 행복한 삶’ 유쾌한 강의 진행
▲ 지난 21일 군 노인복지관에서 현미씨의 ‘노래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보물섬 아카데미 제1강이 열렸다.

유익한 강연으로 남해군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2018년 보물섬아카데미가 문을 활짝 열었다.


남해군의 보물섬 아카데미 제1강이 지난 21일 군 노인복지관에서 국민 대표가수 현미씨의 ‘노래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군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현미씨는 가수 인생 50년 동안의 역경과 그 속에서 얻은 교훈 등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풀어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강연 내내 웃음꽃이 만발했다.

특히 현미씨는 강연의 중간 중간 ‘밤안개’, ‘소양강처녀’, ‘떠날 때는 말없이’ 등 10여곡의 노래를 불러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현미씨는 “나이가 들었다고 움츠리지 말고 씩씩하고 젊게 살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보물섬 아카데미 제2강은 내달 19일 오후 2시 남해군 노인복지관에서 3층 강당에서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를 초청, ‘몸과 마음을 살리는 힐링 감성 충전’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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