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영상테마파크 아름다움 ‘찰칵’
합천영상테마파크 아름다움 ‘찰칵’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6.25 18:37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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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합천전국사진촬영대회…작가 500여명 참여
▲ 지난 24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제1회 합천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했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24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제1회 합천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진촬영대회는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이점용)에서 주관하였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조건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500여명의 사진작가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때 아닌 무더위에도 참가한 사진작가들은 사진촬영을 하느라 더위도 잊고 있는 듯 했다.

사진작가들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많았지만,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전국 여러 촬영대회를 가 봤지만,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촬영대회를 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다”, “뻥튀기, 옛날 교복팀, 생활연출팀 등 장소와 어울리는 모델섭외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작가들의 열정과 감각으로 좋은 예술작품을 통해 합천을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고, 다음달 출품작을 심사해 금상(1점) 200만원, 은상(2점) 각 100만원, 동상(3점) 각 5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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