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면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간담회 실시
거창 주상면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간담회 실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6.25 18:3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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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폭염 대비·안전사고 예방 교육
▲ 거창군 주상면은 25일에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거창군 주상면은 25일에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주상면은 공공시설봉사 사업단 20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월 30시간, 임금 월 27만원의 근무조건으로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근호 주상면장은 “3월부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맡은 바 역할을 잘 해줘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에도 그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업 참여자들에게 혹서기 무더운 여름철 일자리 수행 시 유의사항과 건강예방 방법, 긴급상황 발생 시 지원요청,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한 뒤 일자리사업 참여자로부터 건의사항과 그간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작업 환경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움으로써 일자리 사업 기간 동안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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