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모두 안전한 세상 만들기’ 후원
LH ‘모두 안전한 세상 만들기’ 후원
  • 김봉규 지역기자
  • 승인 2018.06.27 19:07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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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장복에 화재안전 긴급 구호물품 전달
 

LH 한국토지주택공사(대표 박상우)는 지난 26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수)을 찾아 ‘모두 안전한 세상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000만원 상당의 화재안전 긴급 구호물품을 저소득 장애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모두 안전한 세상 만들기’ 사업은 최근 빈발한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자의 생명권을 보장하고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비상계획실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협업하여 진행한 것으로,

LH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하고, 복지관은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복지관 화재 예방 및 초기대응에 필요한 화재 구호물품을 포함하여 가정용 소화기, 방연마스크 등을 구입 후 지역 내 저소득 장애가정 100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한 것이다.

LH 비상계획실 이진수 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 및 생명권 보장과 더불어 우리 모두가 안전한 세상에서 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LH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아닌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두고 있으며 2016년 복지관 정원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크고 작은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봉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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