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평면 좋은세상 생활불편해소
진주 대평면 좋은세상 생활불편해소
  • 정은숙 지역기자
  • 승인 2018.06.27 19:07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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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구 낡은 방충망 교체로 주거환경 개선
 

진주시 좋은세상 대평면협의회(회장 정국진)는 지난 25일 관내 신풍리 소재 홀로 사는 저소득 노인 가구에 오래된 방충망을 교체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좋은세상 대평면협의회 회원들은 홀로사는 어르신의 집 창틀 방충망이 낡아 모기 해충 등이 집 내부로 들어와 여름철 전염병에 노출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방충망을 교체해 주었다.

수혜자 강모 할머니는 산기슭 주택이 노후되어 생활에 불편이 있어도 의지할 곳이 없어 힘들게 생활했는데 이번에 좋은세상대평면협의회에서 방충망 4개를 모두 교체해 주고, 여 회원들은 방충망 틀을 세척해주는 등 집 환경정비를 병행 실시했다.

이에 할머니는 찜통 더위에도 여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방충망 및 집 내부 환경정비를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연신 감탄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할머니의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며 봉사활동을 하는 보람을 느끼며 환하게 웃었다. 정은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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